한동안 잠잔했던 코로나19가 최근 재확산 되고 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해 코로나19 입원환자 수는 2월 이후 계속 줄다가 오미크론 신규 변이 바이러스 KP.3의 출현 등에 따라 다시 늘고 있다고 한다.
잊고 있었던 코로나19가 재확산되고 있는 요즘 자가검사키트는 어떻게 사용해야 하며 사용상의 주의사항은 없을지 알아보자.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비강검사)를 정확하게 사용>
1. 사용전에 먼저 흐는물에 손을 깨끗하게 씻는다.
2. 자가검사키트를 개봉한 후 면봉을 양쪽 콧구멍 안쪽으로 넣는다. 1.5~2cm 정도 넣어서 10회씩 돌려가며 타액을 채취해 준다.
3. 면봉을 꺼낸 후 용액통에 넣은 후 잘 여러번 10회이상 저어준다.
4. 용액통 입구에 노즐캡을 눌러 닫고 검체 추출액을 테스트기에 3~4방울 넣어준다.
5. 검사 결과는 15~30분 정도 소요된다. 기다려주면 된다.
(주의 30분 이상 방치하면 2줄이 희미하게 나올 경우가 있는데 가짜라고 봐도 될것 같다.)
6. 검사 결과 한줄이면 음성! 두줄이면 양성!!
<요즘은 타액검사 자가검사키트도 있다>
1. 사용전에 먼저 흐는물에 손을 깨끗하게 씻는다.
2. 자가검사키트를 개봉한 후 컵에 침을 넣어준다. 면봉을 넣어 타액을 채위해 준다.
3. 면봉을 꺼낸 후 용액통에 넣은 후 잘 저어준다.
4. 용액통 입구에 노즐캡을 눌러 닫고 검체 추출액을 테스트기에 3~4방울 넣어준다.
5. 검사 결과는 15~30분 정도 소요된다. 기다려주면 된다.
6. 검사 결과 한줄이면 음성! 두줄이면 양성!!
검사가 완료되면 우리가 사용한 자가검사키트를 잘 버리는 것도 중요하다. 사용한 자가검사키트는 비닐봉지에 잘 밀봉해서 폐기해 주면 된다.
<코로나 확진자 대처>
양성! 두줄이 나왔다면 가까운 병원을 방문하여 신속항원검사를 진행해야하는데 요즘은 코로나 관련 민간 지원들이 중단되면서 병원에서 3만원 정도 검사 비용이 발생한다. 과거와는 다르게 격리 기간은 5일 권고라 무급 휴가 또는 연차를 사용해야 한다.
